중고등학생시절은 자아 정체감이 집단에서 개인화되어 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거의 예외없이 입시라는 전쟁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발달과업을 성취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십대 청소년들이 신앙 생활을 하기에
너무나도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악재 속에서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변화는 오히려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낼수록 더 굳건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단지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정서적 만족과 진정 주님안에 기쁨을
누리는 길을 제시해 주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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